[뉴스라이브] 완전한 일상회복 '실내 노마스크' 언제쯤 가능할까? / YTN

2022-10-07 0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성욱 앵커
■ 출연 : 백순영 가톨릭의대 명예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이제는 완전한 일상 회복, 실내 마스크 해제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방역 당국도 올해 겨울 이후로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시점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백순영 가톨릭의대 명예교수와 함께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확진자가 많이 감소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저희가 확진자 수를 매일 보도는 해 드리고 있는데 앞으로 걱정할 상황은 아닌 거죠? 계속 감소세로 간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백순영]
저는 지금 하루 신규 확진자 수 발표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대부분 진단검사들도 받지 않고요. 숨은 감염자가 오히려 더 많을 수 있어서. 하지만 통계상으로 나오는 하루 확진자 수도 상당히 많이 줄들고 있거든요.

오늘 0시 기준도 2만 2298명. 그다음에 이번 주 하루 평균도 2만 3000명 정도이기 때문에 주중에는 한 3만 명 가까이 나오지만 주말에는 1만 명 정도. 이게 아마 다음 주 이후가 되면 1만 명대로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결과적으로 나오는 것은 입원 환자,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 추세가 문제지 않겠습니까?

아마 이게 지금 재유행의 끝자락으로 보이는 것이 지금 이번 주에 하루 평균 사망자 평균이 30명 정도예요. 그런데 우리가 이번 여름 유행 시작할 때는 10명대였거든요. 그러니까 아직은 좀 더 많은 수가 나오고는 있지만 이것도 시차를 두고 점차적으로 감소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감소될지. 겨울철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만 유지된다고 그래도 이것이 지금 팬데믹이 아니라 엔데믹으로 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확진자 수는 줄어들고 있고 새로운 변이주는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서 지금으로서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소세가 진행되고 있는 사이에 지난달 26일에 우리나라에서는 실외 마스크 의무가 전면 해제됐어요. 지금까지 보면 실외 마스크 해제한 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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